부가세 예정고지 10월 26일 마감과 연휴 뒤 챙길 4가지를 정리한 이미지

🧾 부가세 예정고지 10월 26일까지, 연휴 뒤 챙길 4가지

이번 주 4줄 요약

  1. 부가세 예정고지 세액은 10월 26일(월)까지 내야 해요. 원래 기한 25일이 일요일이라 하루 밀렸어요.
  2. 상반기 개업한 영세·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15만 9,000곳에 카드수수료 차액 약 614억 7,000만원이 돌아갔어요.
  3. 4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됐지만, 연료비만 반영한 산정치는 kWh당 7.3원으로 상한 5원을 넘었어요.
  4. 8월 소상공인 체감 BSI는 60.6으로 1년 새 11.7p 떨어졌어요.

추석 연휴가 끝나고 맞는 첫 주예요. 이번 주 사장님이 챙길 네 가지 중 가장 먼저 다가오는 건 부가세 예정고지 납부예요.

나머지 셋은 돌려받을 돈, 미뤄진 비용, 숫자로 확인된 경기 이야기입니다. 모두 10월 안에 가게 손익에 닿는 소식이라 한 번에 묶었어요.

10월 26일

부가세 예정고지 납부기한

38.7만원

신규 가맹점 카드수수료 평균 환급액

60.6

8월 소상공인 체감 BSI

① 부가세 예정고지, 10월 26일(월)까지

개인 일반과세자는 10월에 부가세 예정고지로 직전 과세기간(1~6월) 납부세액의 50%를 고지서대로 내요. 고지 세액이 50만원 미만이면 고지하지 않고, 내년 1월 확정신고 때 한 번에 내면 돼요.

원래 기한은 10월 25일인데 올해는 일요일이라 26일(월)로 밀렸어요. 고지서를 못 받았다면 홈택스에서 부가세 예정고지 세액을 조회할 수 있고, 자세한 기준은 국세청 신고납부기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죠.

기한을 넘기면 고지 세액의 3%에 하루 0.022%씩 납부지연 가산세가 붙어요. 26일 오후엔 은행·카드 납부 마감 시각이 있으니 하루 전에 끝내 두는 편이 안전해요.

7~9월 매출이 크게 줄었다면 부가세 예정고지 세액 대신 예정신고를 고를 수 있어요. 사업 부진으로 공급가액이나 납부세액이 직전 과세기간의 3분의 1에 못 미치면 실제 실적대로 신고·납부하는 방식이에요.

매출이 3분의 1 아래로 줄었다면 신고로 바꿔 볼 만해요. 납부 자금이 모자라면 카드론보다 비용이 작은 창구부터 비교해 보세요. 비교 계산은 안심통장 4호 이자 비교에 있어요.

② 카드수수료 환급, 상반기 개업이면 확인하세요

올해 상반기 문을 연 뒤 영세·중소가맹점으로 확인된 신용카드 가맹점 15만 9,000곳에 수수료 차액 약 614억 7,000만원이 9월 28일까지 돌아갔어요. 평균은 약 38만 7,000원이고, 신청 없이 카드매출대금 계좌로 들어왔을 거예요.

온라인몰(PG) 하위가맹점과 택시사업자, 상반기에 열었다가 이미 문을 닫은 사업자도 조건을 채우면 대상이에요. 총액은 여신금융협회 통합조회 시스템, 상세 내역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.

개업 초기엔 일반 수수료율을 내다가 우대수수료율을 소급 적용받는 구조예요. 확인하지 않으면 매출 대금에 섞여 지나가요.

월 카드 매출 1,000만원 가게의 환급액 계산은 카드수수료 환급 뉴스에 정리했어요. 연 매출 구간별 환급 추정액도 계산 박스에 함께 넣어 뒀어요.

③ 4분기 전기요금 동결, 반가워만 할 일은 아니에요

한전이 10~12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+5원으로 유지해 전기요금이 그대로예요. 다만 연료비만 반영한 산정치는 7.3원이었고, 도매 전력가격은 1월 kWh당 102.84원에서 8월 147.88원으로 43.8% 올랐어요.

일반용 요금은 14분기 연속 동결이에요. 한전 부채가 올해 상반기 210조 7,000억원이라 언젠가는 원가를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어요.

이번 동결은 면제가 아니라 유예에 가까워요. 동결된 석 달 동안 우리 가게 월 사용량부터 확인해 두면, 인상 발표가 나와도 바로 계산할 수 있어요.

동결을 둘러싼 양쪽 입장은 4분기 전기요금 칼럼에서 따로 짚었습니다.

④ 소상공인 체감경기 60.6, 전망과 거리가 멀어요

8월 소상공인 체감 BSI는 60.6으로 1년 새 11.7p 떨어졌어요. 9월 전망은 95.1로 올해 최고였지만, 체감과 전망은 기준 달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해요.

업종별로는 음식점업(−19.4p)과 소매업(−18.2p)의 체감이 가장 크게 떨어졌어요. 손님을 매장에서 직접 받는 가게일수록 찬바람을 먼저 맞은 셈이에요.

같은 8월 생산자물가는 7.9%, 소비자물가는 3.1% 올랐어요. 재료비가 판매가보다 두 배 넘게 빨리 올라요.

업종별 숫자와 가격 인상폭 계산은 소상공인 체감경기 리포트에, 전통시장 현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 현장노트에 담았어요.

마진레터 한마디

이번 주는 낼 돈과 받을 돈을 먼저 맞춰 보는 주예요.

  • 확인할 것 부가세 예정고지 세액을 홈택스에서 확인하고, 카드수수료 환급 입금액과 함께 10월 자금표에 적어 두세요.
  • 물어볼 것 7~9월 매출이 크게 줄었다면 예정신고로 바꾸는 게 나은지 세무 대리인에게 물어보세요.
  • 준비할 것 전기 고지서 사용량과 최근 석 달 재료비 단가를 뽑아 4분기 가격 점검 자료로 모아 두세요.

출처·기준 부가가치세 예정고지: 국세청 신고납부기한 안내(2026년 10월 25일이 일요일이라 26일로 순연). 카드수수료 환급: 금융위원회 자료(투데이신문, 9월 27일). 4분기 전기요금: 한국전력 발표(헤럴드경제, 9월 21일). 체감경기: 중소벤처기업연구원 KOSI 중소기업 동향 9월호(아시아경제, 9월 28일). 예정신고 전환 등 개별 세무 판단은 세무 대리인과 확인하세요.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률·세무·금융 자문을 대신하지 않아요. 최종 판단은 독자에게 있어요.